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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|     관리자   작성일시     |     2013-05-10 14:18:56   조회     |     1988
  제목   |     [신간]서거 4주기 추모 헌정시집


작가 47명, 일반시민 74명 시 추려…판매금으로 노무현재단 후원도


나중에 다시 태어나면 / 나 자전거가 되리
죽어도 사랑했었다는 말은 하지 않으리 / 나중에 다시 태어나면

원본보기-클릭하세요!

안도현 시인의 시 ‘나중에 다시 태어나면’의 첫 대목과 마지막 대목입니다. 못다한 사랑, 지우지 못한 미련이 절절합니다. 시집 <꽃, 비틀거리는 날이면>에 담긴 121편의 마음 가운데 하나입니다.
<꽃, 비틀거리는 날이면>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 헌정시집입니다. 매주 두 편씩 소개하고 있는 ‘사람사는세상’ 홈페이지에도 설명했듯, 시민광장이 주관하고 노무현재단과 서거 4주기 시민기획위원회가 후원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입니다.

지난 3월부터 시작한 추모시 모집에는 200편이 넘는 작품이 모였고 그 중에 작가 47명, 일반시민 74명의 시를 추렸습니다. 김정란, 노혜경, 도종환, 안도현 등의 시인부터 이창동, 유시민 등 참여정부 시절 장관을 비롯해, 학생에서부터 농업 종사자까지 작가들의 면면이 참으로 다양합니다. 시도 그렇습니다. 인간 노무현의 가치, 정치인 노무현에 대한 회고, 고인에 대한 사랑, 바보 노무현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, 아픔, 미안함 등 다하지 못한 노무현을 향한 마음을 때론 넓게, 때론 깊숙이 투영하고 있습니다.
“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운 작은 시비(詩碑)”라는, 시를 묶은 이들의 자평이 꼭 맞게 받아들여집니다. 시집의 판매금액은 노무현재단 후원금으로 쓰여 집니다. 많은 마음과 손길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.

다 내려놓고 저만치 홀로 개울을 건너간 이가 있다
그곳까지 건너다보인다면 이제 아름다움을 이야기하자
당신도 나도 이 세상도 그때만큼은 조금은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<절벽> 김태형

   (책이있는마을 펴냄 / 12,000원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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